추자현과 우효광은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지만 국내와 중국에서 바쁘게 활동하며 결혼식을 치르지 못했다. 이에 29일 첫째 아들 바다의 돌잔치를 맞이해 결혼식을 겸하게 됐다. 와이즈웨딩은 "추우부부의 웨딩 촬영 현장은 두 사람이 눈만 마주쳐도 서로 함박웃음을 지어 매우 유쾌하고 즐거웠다. 두 사람 모두 우월한 키와 체형으로 연출한 스타일링마다 모두 멋지게 소화해냈다. 추자현은 도비 실크 드레스와 화려한 비즈 장식 머메이드 라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와 내추럴한 헤어·메이크업으로 여성스러움을 살렸고, 우효광은 깔끔한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수트를 매치해 본연의 세련된 남자다움을 살렸다. 웨딩촬영을 함께하는 내내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사진에 그대로 담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