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2개의 키위를 섭취하는 것이 소화와 장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키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단백질 소화효소인 액티니딘(Actinidin)을 함유하고 있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같은 대장질환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뉴질랜드 키위 제스프리는 신선 과일류로는 최초로 2014년 호주 뉴질랜드 식품기준청(FSANZ)으로부터 '장건강 과일'로 공식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하지만 바쁜 생활 속에서 매일 2개의 키위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쉽지 않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인 데이제스트(Daygest)가 뉴질랜드 공식 인증 키위추출물과 캐나다 인증 유산균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기능성소재 전문회사인 Anagenix사는 키위의 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로서의 기능에 주목하여 키위를 보다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씨와 껍질이 제거된 키위를 통째로 퓨레화하여 분말처리 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이는 일반식품 등급의 동결건조 키위분말과는 차원이 다른 기능성 원료로 보다 효과적인 섭취가 가능하다.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는 캐나다 최초로 뇌-장축(Gut-Brain Axis) 영역에서 캐나다 보건부 산하 NNHPD가 인증(Claim NPN 80021343)한 R52ME와 R175ME 유산균 조성을 그대로 기능성분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Actazin®과 Livaux®를 부성분으로 사용하였고, 후지경제에서 일본 내 2018년 주요 기능성 유산균으로 선정한 열처리유산균인 EC-12와 BR-108을 적용하였다.
최근 정신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프로바이오틱스를 '싸이코바이오틱스(psychobiotics)'라고 부른다. 이는 뇌-장축 이론에 따라 프로바이오틱스가 뇌에도 영향을 주어 무드밸런스, 우울감 그리고 스트레스성 위장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다.
따라서 그린키위추출물인 액타진(Actazin®)과 골드키위추출물인 리벅스(Livaux®)가 함유된 키위유산균 데이제스트를 통해 장건강과 다양한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데이제스트는 '골든밸런스', '그린밸런스', '키즈밸런스'로 총 3종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제품을 출시했다. 무엇보다 해당 제품은 하루 한 번 캡슐이나 포로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여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데이제스트는 프로바이오틱스 3종 출시 및 브랜드몰 오픈을 기념해 6월 11일까지 최대 32% 할인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제스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자사 브랜드 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오픈 마켓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