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씽 24시간 무료 상담, ‘시큐어앱’ MBC 실화탐사대 피싱 기술 자문 업체로 믿을 수 있어
등록2019.05.31 15:36
최근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몸캠피씽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몸캠피싱이란, 데이트 어플, 랜덤채팅 어플 등을 통해 음란 화상채팅을 하자고 접근하여 상대방의 음란한 행위를 녹화한 후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악성코드를 심어 피해자 지인의 연락처를 탈취한 다음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녹화해둔 영상(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여 금전을 갈취하는 범죄이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싱 피해자들은 주변 시선이 무서워 대부분 신고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연간 1만명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피해자 중 40%가 성적 호기심이 왕성한 청소년”이라고 말했다.
‘몸캠피씽’ 범죄는 지속적인 협박을 통해 금전을 송금하더라도 추가적으로 2~3차에 걸쳐 지속적으로 금전 요구를 하기 때문에 끝이 날 수 없는 범죄로 예방과 주의가 요구된다.
몸캠피싱 범죄 조직들은 피해자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지속적으로 협박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시급하다. 만약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협박범이 실제로 동영상을 지인들, P2P사이트 등에 유포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직접 대처하기가 어렵다.
몸캠피싱과 같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모든 정보가 다 퍼질 경우 혼자서는 대처하기가 힘들다. 이미 퍼진 동영상을 회수하거나 없었던 일로 할 수가 없고 이미 지인들이 자신의 알몸이나 신체 특정 부분을 본 상태일 수도 있기에 대인관계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모르는 사람에게까지 동영상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보안 전문업체를 통해 초기에 동영상을 제거하고 유포를 차단해야 한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몸캠피씽은 무엇보다 피해 예방과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일단 몸캠피씽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범인들의 송금 요구에 절대 응하지 말고 적극적인 신고와 함께 신속하게 전문업체에 도움을 요청해 스마트폰 초기화를 통해 악성코드를 삭제하고 동영상 유포 차단과 모니터링을 통해 피해를 막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최근 ‘MBC 실화탐사대’에 보안 솔루션 자문으로 출연하여 몸캠피싱 관련 해킹 분석을 지원했던 ‘시큐어앱’은 다년 간의 IT 보안 솔루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몸캠피씽 관련 동영상유포협박 피해자들의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피싱 신종 수법과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동영상유출을 근본적으로 차단하는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시큐어앱은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하여 피해자를 위해 24시간 실시간 무료상담과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하여 동영상 유포 차단과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몸캠피싱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