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뷔페 ‘온더플레이트’가 2주년을 맞이해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건강 보양식 메뉴를 선보인다.
온더플레이트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푸드 연구개발(R&D) 센터 소속 셰프들이 직접 발굴한 진귀한 제철 식재료와 세계 일류 요리 120여 가지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7성급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번 건강 보양식 프로모션에 소개될 메뉴는 불도장·노루궁뎅이버섯 스프·자연송이팔보채·미삼해삼탕·깐풍장어 등 총 5가지 메뉴다. 우선 불도장은 산해진미의 건강 식자재를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보양 요리로 자연송이·관자·건해삼 등 구하기도 어려운 15가지 산해진미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중국 최고 보양식으로 꼽힌다.
또 노루궁뎅이버섯을 이용한 스프, 황홀한 향의 송이버섯과 해삼·새우·오징어·관자·청경채 등 총 7가지 재료로 만든 자연송이팔보채, 바다에서 나는 삼(蔘)과 산에서 나는 삼을 함께 사용한 미삼해삼탕 그리고 체력과 기력 등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바다장어를 바삭하게 먹기 좋게 튀겨 국물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달콤하고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깐풍장어 등으로 구성된다.
온더플레이트는 대게·전복술찜·새우·소라 등 주말 시푸드 메뉴를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