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컨벤션헤리츠에서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웰컴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전야제로 마련됐으며 아시아 모델들의 퍼레이드 패션쇼를 시작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4회를 맞이한 ‘201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패션, 뷰티 등 관련 산업이 함께 하는 범 아시아적 엔터테인먼트 행사로 자리 매김 했다.
본 페스티벌에서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블랑두부 이유미가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뷰티 크리에이터 상은 2018년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인 이사배가 수상해 화제를 얻은 바 있다.
블랑두부는 SNS를 통한 ‘생활 밀착형 온라인 마켓’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시장에서 남다른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다.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는 물론 진심이 담긴 탁월한 제품 선정으로 많은 여성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7일부터 9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9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7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 8일 ‘아시아 미 페스티벌’, 9일 '아시아모델어워즈'로 이어져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