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30대의 여성들 가운데 막연한 불안감에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하거나, 잠을 푹 잘 수 없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7월 본격적으로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벌써부터 열대야에 대한 우려가 깊다.
전문가에 따르면 열대야란, 한여름 밤 동안에도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이어서 쉽게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뜻한다.
열대야가 지속될 경우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수면 부족과 무기력함, 두통 등에 시달리게 되고 낮 동안의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홈힐링에 관한 관심이 급증하고 숙면과 휴식에 대한 대중들에 관심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자연스레 휴식 및 수면에 관련된 물품들을 찾는 수요 또한 높아지고 있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이하 잠숲공)'는 20.30대의 전문직 여성들이 업무에 지쳐 집에 돌아왔을때 홈힐링을 위한 아이템을 만드는게 회사의 모토이다.
2018년에 론칭한 다리베개 부끼싹으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여성고객을 유치했으며, 1년간 많은 고민과 테스트 끝에 탄생한게 3X토퍼 매트리스다.
3X토퍼 매트리스는 특수 돌기패턴을 적용하여 체압을 분산해주고 꺼짐이 없어 메모리폼, 라텍스폼 등의 물렁한 쿠션감으로 허리가 불편했던 분에게 좋은 아이템이다.
3X는 3가지가 없다는 의미로 알러지케어,먼지케어,진드기케어가 되는 기능성 원단 마이크로화이버를 사용하였다.
잠숲공은 고객의 불만족일 경우 100%환불이라는 공약을 내세워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잠숲공에서는 현재 20% 할인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포토상품평 작성시 100% 방수커버를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100명에게는 여름 시어서커 홑이불을 증정 중이다.
이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