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주의 소속사 SM C&C는 3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지모드 vs 햇살미소. 마형사에 완벽하게 빙의한 학주 배우의 모습을 보실 수 있는 ‘저스티스’. 본방사수 필수”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학주는 KBS 2TV 수목극 ‘저스티스’ 속 마형사에 완벽하게 빙의해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을 통해서는 환한 미소를 띈 채 훈훈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반전 매력을 어필했다.
이학주는 ‘저스티스’에서 마동혁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본격적으로 나나(서연아)와 공조수사에 돌입했다. 형사로서의 사명감과 남다른 행동력으로 존재감을 선보이고 있다. 감정 연기부터 고난도 추격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이학주가 어떤 활약을 선보이게 될 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