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을 핵심가치로 둔 자연 친화적 퍼퓸 브랜드 클린(CLEAN)이 더 깨끗하고 새로워진 ‘클린 클래식 라인’ 8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클린 퍼퓸을 국내에 전개하고 있는 씨이오인터내셔널 관계자는 "클린 클래식 라인은 그동안 클린에서 지켜온 핵심가치들을 바탕으로 내분비계 장애물질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와 여드름을 유발하는 글루텐을 배제함으로써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향수 제품"이라며 "제품 구성은 웜코튼, 에어, 프레쉬 린넨 등 클린의 인기 제품 8종으로 클린 만의 고유한 시그니처 향은 그대로 살리면서 자연 친화적이고 모던한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세계적으로 친환경과 지속 가능한 가치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친환경퍼퓸 브랜드 클린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며 "새로워진 클린 클래식 라인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시향 및 구매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린은 2003년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동물실험을 반대하는 크루얼티 프리(Cruelty Free) 향수를 출시한 바 있는 친환경향수 브랜드로, 동물 착취와 동물성 원료를 배제하고 식물성 원료로만 만드는 비건 향수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원료 사용으로 환경과 지구를 생각하는 고객들의 지지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