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브 새드 더 프로펫(Survive Said The Prophet) 첫 단독내한 발표!
등록2019.08.09 10:26
아시아 락신(Rock-scene)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신인 밴드인 서바이브 새드 더 프로펫(Survive Said The Prophet)이 10월 22일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의 첫 단독 내한공연을 발표했다.
통칭 사바프로라고 불리는 서바이브 새드 더 프로펫(이하 사바프로)은 2011년 결성 후, 2018년에 소니뮤직을 통해 메이저 데뷔를 하기까지 KNOTFEST 2016, PUNKSPRING 2017, SOMMER SONIC 2017, COUNTDOWN JAPAN 17/18 등 대형 음악페스티벌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싱글 「NE:ONE / HI LOW」 수록곡인 「NE:ONE」이 「코드기어스:반역의 를르슈III 황도」 극장판에 주제가로 채택되었고, 싱글 「found & lost」는 TV애니메이션 바나나피쉬의 1기 오프닝곡, 「RED」는 2기 엔딩곡, TV애니메이션 빈란드 사가의 오프닝곡으로 「MUKANJYO」가 쓰이는 등 신인 밴드로서는 상당히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사바프로는 보컬 모리타 요시야, 기타리스트 카토 타츠야와 이반 퀑, 베이시스트 카토 유다이, 그리고 드러머 오카다 쇼로 이루어진 5인조 밴드로, 보컬 요시야는 국제학교를 다녀 영어를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기타리스트 이반 퀑(Ivan Kwong)은 홍콩 출신으로 영어, 광둥어, 일본어까지 3개국어가 가능하다.
사바프로는 2017년 크리스탈 레이크(Crystal Lake)의 아시아투어 서울 공연의 오프닝밴드로 한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나, 단독공연으로 내한하는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