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하고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한 박지훈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위너 김진우는 솔로 데뷔를 예고했으며, 위키미키도 컴백 무대를 펼친다.
김진우는 데뷔 5년 만에 처음 발매한 솔로 싱글 ‘JINU’s HEYDAY’의 타이틀 곡 ‘또또또‘로 무대에 오른다. 노래는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로, 연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자, 전화 문제에 대한 가사를 담은 곡이다. 피처링을 비롯해 작사-작곡에 참여한 송민호가 지원사격해 특별한 위너의 호흡을 만날 수 있다.
위키미키는 신곡 ‘Tiki-Taka(99%)’로 더욱 강력해진 틴크러시 매력과 청량함을 발산 할 예정이다. ‘Tiki-Taka(99%)’는 신나는 드럼비트와 그루비한 베이스라인,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으로 짧은 패스를 주고받는다는 뜻인 ‘Tiki Taka’라는 가사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공원소녀, 노라조, 동키즈(DONGKIZ), 디원스, 로켓펀치, 신지, 신현희, CIX, NCT DREAM, 오마이걸, 위키미키(Weki Meki), 있지(ITZY), JBJ95, 김진우(JINU), TRCNG, 파나틱스(FANATICS)이 출연한다. 18일 일요일 오후 3시 50분 방송.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