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알렉산더 왕이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엠프리스(M.Pri$$)’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알렉산더 왕의 2019 F/W 컬렉션 쇼를 통해 공개된 바 있는 엠프리스는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담아 디자인되었다. 부드러운 곡선의 프론트에 볼드한 템플로 완성된 이 제품은 프런트를 감아 타고 있는 유광 메탈 소재의 뱀 장식이 특징적이다. 컬러는 블랙(01) 과 투명(C1) 2가지로 출시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엠프리스는 젠틀몬스터와 알렉산더왕이 또 한번 의기투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으로 이전 협업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이슈로 제품 출시 전부터 많은 두 브랜드의 마니아층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엠프리스(M.Pri$$)는 오는 9월 12일(예정) 젠틀몬스터와 알렉산더 왕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두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