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는 17일 자신의 SNS에 "하루 전날인데.. 참 촌스럽게도 첫 공연이라 그런지 떨리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말 세상 진지모드로 초 예민함. 다리 길이 늘린 거 아니에요! 밑에서 찍음과 동시에 핸드폰 카메라를 아래로 오게 뒤집어서 찍어 보시면 저런 놀라운 효과를 직접 경험하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색의 슈트를 차려입은 신지, 김종민, 빽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팔짱을 낀 채 포즈를 취하는 세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코요태가 최고", "다들 멋있어요", "내일 티켓팅 꼭 성공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오는 11월 9일, 10일 양일간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첫 단독 콘서트 '코요태 20th 이즈백'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