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나영이 화보에서 불혹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매력을 발산했다.
20일 이나영이 모델로 활동하는 SPA브랜드 탑텐이 새 화보를 공개했다. 이나영이 탑텐의 핑크색 플러피 플리스 제품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깡 마른 체형이라 일명 '뽀글이 재킷'으로 불리는 플러피 플리스 제품을 잘 소화했다.
보온성, 실용성을 강조한 캐주얼한 의상에 늘 고집하는 뱅헤어 스타일을 유지해 동안 매력까지 물씬 느껴진다. 이나영은 데뷔 때부터 유독 뱅헤어 스타일을 선호한다. 이 때문에 실제 나이(1979년생)보다 더 어려보이고 작은 얼굴이 더 작아 보인다.
한편 이나영이 입은 의류는 전국 탑텐 매장 및 온라인 공식몰 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사진 제공=탑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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