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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요원이 '복자클럽' 회동을 공개했다.
이요원은 9월 30일 자신의 SNS에 "백만 년 만에 '복자클럽' 모임. 끝도 없는 수다 타임.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 다들 응원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 카페에 모여 앉은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방영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복자클럽으로 활동했던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복자클럽을 다시 보다니", "시즌2 해주세요", "다들 그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OCN 수목드라마 '달리는 조사관'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