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1월 23일부터 단독콘서트 ‘BAEK Stage(백스테이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그는 자신의 SNS에 ‘BAEK Stage(백스테이지)’콘서트 포스터와 함께 “여러분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BAEK Stage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새 앨범 발매 후에 여는 콘서트라 신곡 무대들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11월 23일 수원을 시작으로 여러분들 찾아 뵐 거에요 우리 곧 만나요!”라고 직접 알렸다.
‘‘WELCOME-BAEK(웰컴백)’ 콘서트 이후 1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콘서트다. 명곡들을 다양한 장치들로 재해석하는 등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연예계의 대표 의리녀로 소문난 만큼 특급 게스트들이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라고.
백지영은 “20주년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 앨범을 발매 한 만큼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도 많이 들려드릴 예정이다. 좀 더 관객들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무대들을 구성해 풍성한 공연을 만들겠다” 며 포부를 전했다.
공연에 앞서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절절한 짙은 감성이 담긴 미니앨범 ‘Reminiscence(레미니센스)’를 발표한다. 황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