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7일, 8일 뉴이스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멤버 렌의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 오피셜 포토와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 속 렌은 흰색 티셔츠에 베레모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청량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나른한 눈빛으로 잎을 바라보고 있어 렌 특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트레일러 영상에선 푸른 들판에서 그네를 타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렌은 의문의 상자를 꺼내 들었고 ‘The Table’이 적힌 카드를 깊은 생각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바라봤다. 이어 배경 음악이 사라지며 상자 속 뭉개진 애플 파이가 등장, 이내 바닥에 떨어지면서 앨범명 ‘The Table’과 발매일인 ‘2019.10.21’이 나타났다.
뉴이스트는 새로운 이야기와 변신을 담은 미니 7집 ‘The Table’로 21일 오후 6시 컴백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