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프로볼러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배슬기는 15일 자신의 SNS에 "D-1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하는 여자 13기 프로선발전 접수증. 접수증엔 수험번호 851번 배슬기의 증명사진이 부착되어 있다.
배슬기는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가수 채연 및 동료 연예인들과 볼링 동호회 활동 중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7월 공개된 웹드라마 '슬기로운 안전생활'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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