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슈 유튜브 채널
걸그룹 S.E.S 출신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이 이혼설 및 별거설에 대해 언급했다.
슈는 지난 22일 슈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혼설? 별거설?’ 슈 부부가 털어놓은 진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두 분이 이혼을 했거나 별거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기사를 엄청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혼을 했으면 아이들은 누가 데리고 가고, 양육비는 누가 내고”라고 말하자, 임효성은 “그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 붙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효성은 “더 중요한 아이들이 있으니까 쉽지 않다. 복잡하더라”고 덧붙였다.
슈는 “싸우지는 않고 매우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슈와 임효성은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