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직할 재단법인 스마트교육재단에서 운영하는 eduTV(사장:강명준)가 외국어 교육 및 수능과 관련된 방송과 무료 강의 진행을 통해 교육의 부익부빈익빈 현상 및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IPTV 교육방송 중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중인 eduTV는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해 상대적으로 교육 빈곤을 감당해야 하는 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이나 시청자들을 위해 외국어와 수능 관련 방송과 강의를 무료로 서비스 하고 있다.
이미 ‘수능완전정복’이라는 프로그램으로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 과목을 방송하고 있으며 무료 인터넷 강의를 통해 소외 계층을 위한 교육 나눔, 교육 기부에도 동참하고 있다.
강명준 eduTV 사장은 “EBS의 수능 연계율이 감소함에 따라 사교육 시장이 다시 꿈틀댈 조짐이 있다”면서 “이에 맞서 eduTV는 유명 강사와 교사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로 학교교육을 보완하고 행복한 교육을 실현할 것이다”고 전했다.
12월에는 ‘개념시크릿’ 프로그램을 통해 고등학교 1학년, 2학년을 대상으로 수능과목의 개념을 정리하는 강의를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서비스한다. 또한 같은 시기에 출간되는 교재는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가정의 자녀, 산간벽지의 교육 사각지대에 위치한 학생들에게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미 지난 9월에 (주)보고미디어, 동작구청 교육정책과와 함께 대학입시정보 설명회를 무료로 개최하여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수시ㆍ정시 외에 나에게 맞는 다양한 대입전략을 성황리에 공유한 바 있다.
eduTV는 수능방송 외에도 입시생들을 위하여 정확하고 유용한 강의, 및 정보 전달은 물론 온, 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대학들과의 MOU를 맺고 다양한 대입정보는 물론 대학문화와 취업정보, 전공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대교협’과의 협력을 통해 입시생들을 위한 생생한 대입정보와 입시전략을 제공하고 다양한 교육뉴스도 방송으로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