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동방신기X슈퍼주니어가 아날로그 여행을 하며 느낀 감정을 바탕으로 함께 곡 만들기 시작한다.
6일 오후 10시 유튜브에 올라오는 '아날로그 트립'에서는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가 함께 가수의 꿈을 키웠던 지난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며 자연스럽게 가사를 쓴다. 동해는 즉석에서 기타를 치며 곡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멤버들은 매일 밤 일기를 쓰고 그 내용을 가사에 녹여 내기로 한다.
또 족자카르타에서의 본격적인 2일차 여행이 시작된다. 유노윤호는 아침 기상과 동시에 멤버들의 식량을 챙기고, 은혁은 가이드북에 있는 정보를 암기하는 등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여행을 준비한다. 멤버들은 여행 장소로 이동 중, 한 매점을 방문하는데 과연 알뜰살뜰 총무 최강창민의 마음에 쏙 들 쇼핑을 할 수 있는 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활화산인 ‘므라피’에 도착해 지프차 투어도 즐긴다. 지프차 특유의 거친 질주에 매료되어 제대로 스피드를 만끽한다.
‘아날로그 트립’은 이날 오후 10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는 12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