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2019 MAMA'는 "12월 4일 예정된 행사에서 퍼포밍 아티스트와 관련해 안내한다"면서 아이즈원과 엑스원의 불참을 공지했다. CJ ENM 산하 음악사업부 Mnet은 "무대를 기다리셨을 팬 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당사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엑스원과 아이즈원은 최근 숙소를 떠나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스' 시리즈에 대한 조작 의혹이 확대되면서, 아이즈원은 컴백 일정을 모두 취소했고 엑스원도 기약없는 기다림을 반복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