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에 따르면 미카는 월드 투어 ‘레벨레이션(Revelation)’의 일환으로 2020년 3월 5일 내한한다. 4년 만의 내한공연으로 티켓은 20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미카는 이번 공연에서 ‘그레이스 켈리(Grace Kelly)’, ‘헤피 엔딩(Happy Ending)’, ‘빅 걸(Big Girl)’, ‘위 아 골든(We Are Golden)’ 등 다수의 히트곡과 최근 앨범 수록곡들이 포함된 역대급 공연으로 기다린 팬들에게 보답할 예정이다. 최근 10월 발매된 정규 5집 ‘마이 네임 이즈 마이클 홀부륵(My Name Is Michael Holbrook)’에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풀어낸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프라이빗커브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