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자동차가 4년 만에 내놓은 3세대 ‘K5’가 사전계약 1만 6000대를 돌파한 가운데 신차를 장만하려는 소비자들의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다. K5 3세대는 날렵하고 스포티해진 전면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날카롭지만 부드러움을 선사하는 샤크 스킨을 모티브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측면 디자인은 한층 늘씬한 실루엣을 보여주며 루프라인은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패스트백스타일로 변모했다. 또한, 실내 공간은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살려주는 편의 장비들이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편리함은 물론 고급감을 더해준다.
K5 3세대 등 신차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쾌적한 내부 인테리어를 위해 차량용품을 필수로 알아보고 있다. 대표적으로 코일매트는 빠르고 쉽게 자동차 실내 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으로 꼽히고 있다. 코일 사이로 먼지나 물기를 포집해 건강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자동차매트 전문 브랜드 ‘훕몰(hoopmall)’의 코일매트는 고품질의 친환경 특수코일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열접합 방식으로 유해 물질에 대한 부담을 덜고 있다. 맞춤형 1:1 커스텀 제작이 가능해 기아, 현대, 벤츠, 아우디 등 국산차량과 수입차량까지 적용할 수 있다.
특히 훕몰 코일매트는 KC인증, SGS인증(유해물질 검출테스트)을 받은 검증된 자동차 매트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기서 KC인증이란 공산품, 전기안전 등 730여개의 품목의 마크들을 단일화한 국가통합 인증마크를 뜻한다.
또한 감전이나 화재, 폭발 등 위험으로부터 사람과 동물 그리고 기기를 보호할 수 있는지 판단하고 제조, 검사설비 및 원자재, 공정검사와 제품 검사를 거쳐 인증을 받게 된다. 정기적으로 제품 시험 및 공장 확인을 통해 사후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
훕몰(hoopmall) 관계자는 “훕몰 코일매트는 20mm 두께의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쾌적한 내부 환경을 만들고 있다”며, “자동차 동호회 및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열렬한 성원을 받고 있으며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