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 스틸 영화 '히트맨(최원섭 감독)'이 코미디 에이스들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으로 한데 모인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은 코믹 시너지로 관객들의 시원한 웃음을 책임진다. 먼저, 권상우는 국정원 최정예 암살요원을 배출하는 국가 기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의 암살요원에서 웹툰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인물 준으로 돌아온다. 전설의 암살요원과 짠내 폭발 웹툰 작가를 오가는 준의 극과 극 매력을 소화한다.
'히트맨' 스틸 여기에 정준호는 국정원 악마교관 덕규를 맡아 준 역의 권상우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빚어낸다. 자신이 키워낸 암살요원 준이 15년 만에 나타났을 뿐 아니라, 국가 1급 기밀을 웹툰으로 그려버리게 됐다는 사실까지 알게 된 덕규는 준을 잡기 위한 작전에 돌입한다. '히트맨' 스틸 여기에 막내 암살요원 철로 분한 이이경은 어린 시절 자신의 우상과도 같던 준을 국가 반역죄로 추격해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통해 극에 강렬한 액션 쾌감부터 코믹 활력까지 불어넣을 예정이다.
권상우는 “이 세명이 뭉쳤는데 안 웃길 수는 없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히트맨' 스틸 '히트맨'은 오는 1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