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MC 박소현, 산다라박이 새해 소망에 대해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션, 세븐, 솔비, 딘딘, 라나가 출연한 '2020년! 새해가 밝았쥐 뭐양 -욕망의 쥐띠' 특집으로 꾸며졌다.
새해를 맞은 MC들은 각자 소망을 전했다. 박소현은 "올해는 남자친구를 만들어서 여기에서 최초 공개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쥐띠인 산다라박은 "'비디오스타'도 씹어먹고 예능도 씹어먹고 국수도 씹어먹고 싶다"면서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박나래는 "2020년 12월에 이 약속이 지켜졌을지 지켜보겠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