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변요한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지난 10일 공식 SNS에 "변요한 작성 : 한 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브라운에서 선물을. 감동. 띠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그시 눈을 감고 꽃향기를 맡는 변요한의 모습을 담고 있다. 면도 후 더욱 댄디해진 분위기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보고 싶었어요", "진짜 멋있다", "영화 기대 중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은 최근 이준익 감독의 영화 '자산어보' 크랭크업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밖에도 '태양은 움직이지 않는다', '보이스'(가제) 등의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