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은과 축구 선수 정조국 부부가 다둥이 가족이 됐다.
김성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8일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 김성은이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김성은은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로써 이들 부부는 다둥이 부모가 됐다. 2009년 결혼한 두 사람은 셋째 출산으로 2남 1녀를 슬하에 두게 됐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안녕하세요, 미스틱스토리 입니다.
김성은, 정조국 부부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김성은 배우는 지난 27일 오후 건강한 남아를 출산,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김성은 배우에게 축하와 사랑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