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살 민증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14년 전 찍은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가볍게 층을 낸 헤어스타일을 한 안재현의 앳된 모습이 담겨 있다. 풋풋하면서도 변함없이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태 미남 인증", "귀여워요", "머리가 그 시절을 말해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1월 16일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