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디바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초콜릿 크로니클 컬렉션’과 ‘벨지안 시크 컬렉션’ 두 가지 컨셉의 컬렉션을 출시했다.
틸다 스윈튼, 나탈리 포트만 등의 할리우드 배우가 사랑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탱과 콜라보한 디자인이 적용된 ‘초콜릿 크로니클 컬렉션’은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유니크함과 동시에 러블리한 디자인은 사랑하는 이에게 달콤한 설레임을 전달하기에 제격이다.
‘벨지안 시크 컬렉션’의 패키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그랑 팔레'를 모티브로 창문에 불빛이 비치기 시작하는 시간을 오마주했다.
벨기에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의 패키지로 존경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 럭셔리하고 품격 있는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