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미국 LA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지훈은 8일 자신의 SNS에 "now. 멋진 건 다 같이 봐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미국 LA의 한 고층 건물에서 석양을 바라보는 모습.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이지훈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배경도 배우도 멋지다", "화보 같아요", "모두 빛나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달 23일 종영한 KBS2 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이재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