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소연 에스팀 대표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 중인 임상아의 집을 찾아갔다. 임상아는 "가수와 배우로도 활동했던 사람이고, 지금은 뉴욕에서 패션 브랜드와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CEO"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임상아는 연예계 은퇴 후 패션 디자이너로 전향했다. 김소연 대표는 "에스팀 소속 디자이너이자 멘토"라며 "뉴욕에서 20년째 사업을 하고 있고 에스팀 뉴욕 지사의 컨설팅을 맡기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