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쟁인은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밀라노 생활 낮과 밤.-저 레몬쥬스 너무 맛있었다. 슈가코팅된 딸기케잌도 굿. 잘 못먹는 편인데 오늘 기부런닝 참여했더니 진짜 잘들어갔다. 밀라노 현지인만 아는 찐맛집 피자집에서 먹은 저 식전빵 완전 요물. 짭조롬해서 피자 먹고도 계속 먹었다”라며 밀라노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재인은 한 레스토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몸매 라인이 그대로 들어나는 연두색 투피스 의상에 빨간색 가방과 신발로 포인트를 줬다.
장재인은 “오늘은 핏짜 먹어 기운이 넘치니 엄지를 좀 굴려보았습니다. 밀라노의 생활은 한치도 쉴 수 없이 어마어마하게 바쁩니다. 그래도 기운은 늘상 넘칩니다! 사랑을 보내며”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언니 못 본사이에 더 예뻐졌네요”, “밀라노 씹어먹는 중”, “다이어트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