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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그 남자의 기억법'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D-1"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빨대로 숫자 '1'을 만들어 입 맞추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웨이브 헤어와 네이비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한 문가영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디어 오늘", "기대할게요", "여하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가영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오늘(18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