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Shawn Mendes and Camila Cabello/ Getty Images for dcp) 가수 션 멘데스(Shawn Mendes)와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커플이 온라인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소통했다.
두 사람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Together at Home' 캠페인에 동참했다. 크리스 마틴이 시작한 것으로,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팬들을 위해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열어 응원하는 의미다.
션 멘데스와 카밀라 카베요는 에드시런의 '키스 미' 커버로 라이브를 시작했다. 또 "집에서 즐겁게 보내는 방법이 뭐냐"는 팬들의 질문에 션 멘데스는 "카밀라 카베요와 '해리포터' 시리즈를 보고 있다. 모두가 그 시리르를 처음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추천했다.
카밀라 카베요는 '하바나'를, 션 멘데스는 '로스트 인 재팬'을 추가로 들려주고 '세뇨리따' 듀엣도 불러줬다. 건강에 대한 당부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