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리가 김상호 감독, 배우 최병모의 간식차 선물을 인증했다.
이유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김상호 감독님 최병모 오빠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 앞에 선 모습. 함께 온 샌드위치를 들어 보이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간식차와 음료컵 홀더 등에는 '천재배우 이유리 찐이야!', '이유리 배우를 응원합니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다. 이유리와 최병모는 지난해 김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채널A 새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입양된 친딸의 새엄마가 되기 위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를 그린 작품이다. 이유리를 비롯해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등이 함께하며 오는 5월 첫 방영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