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77억의 사랑'에는 트로트 대디부터 육아 대디까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노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출연 당시 내 라이벌은 처음부터 임영웅이었다"라고 밝히며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의 친분을 과시한다. 이어 MC 김희철이 "1등 투표는 누구에게 했냐"고 묻자, 노지훈은 잠시 망설이는 듯 하다 솔직한 답변으로 77청춘 남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한편 지난 방송에 이어 경제 전문가와 함께 경제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전 세계의 실업률이 급증하며 미국에서는 35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무서운 예측이 나오기도 했다. 경제 전문가 박연미 기자는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어책은 이것"이라며 팁을 전한다. 77청춘남녀 중 엘리트 투자 분석가인 조셉도 특별한 재테크 방법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