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지훈이 '77억의 사랑' 시청을 독려했다.
노지훈은 6일 자신의 SNS에 "'77억의 사랑'. 77억명의 각국을 대표하는 멋지고 예쁜 분들과 재밌는 대화 나누고 왔습니다. 한국 대표로 노지훈 다녀왔습니다. 오늘 밤 11시 JTBC '77억의 사랑'에서 만나요~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지훈은 김희철, 알베르토 등 '77억의 사랑' 출연진과 정답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장을 차려입은 노지훈의 댄디한 비주얼과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트롯대디부터 육아대디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노지훈은 이날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노지훈은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을 통해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