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경이 '본 어게인'에 출연한다.
17일 온누리미디어엔터테인먼트는 "김도경이 '본 어게인' 장마철 역할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극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김도경(장마철)은 극 중 최대철(서태하)의 오른팔이자 장기용(천종범)을 도우미 역할을 한다.
한편 김도경은 OCN '그 남자 오수'·OCN '신의 퀴즈 : 리부트'·KBS 드라마스페셜 '렉카'·웹드라마 '너미워 줄리엣' 등의 작품에 등장했고 아큐브·세스코에어·몰티져스초코볼·우리은행 등 다수의 광고에도 출연했다.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