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의 무협 판타지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 룽투코리아는 신작 모바일 MMORPG ‘카이로스: 어둠을 밝히는 자’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 출시 예정인 카이로스는 우주 전쟁과 세계 복원을 배경으로 동서양이 융합된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이며 실시간 전투를 즐기는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는 세계 멸망에 대한 진실을 탐구하고 복원하기 위해 전투하면서 용감하고 지혜로운 세계수호자로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사전예약은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룽투코리아는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사전예약칭호, 금화 100만, 정령 진급단(x20) 등을 지급하고 예약 완료한 휴대폰 번호로 안내할 예정이다.
룽투코리아는 가입 인원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이로스 공식카페 가입자수가 1000명이 넘었을 경우 금화 50만, 1.5배 경험치약(x2), 탈것 진급단(x20)이 제공된다.
이벤트 선물은 가입자 수에 따라 누적되어 추가 지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유하고 해당 URL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특별한 혜택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