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식음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스페셜’을 5월 5일 하루 동안 선보인다.
우선, 호텔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크랩 요리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크랩 나잇 프로모션’을 출시한다. 크랩 나잇 프로모션에서는 칠리 크랩, 갈릭 크랩, 블랙 페퍼 크랩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크랩과 전복 플래터로 맛볼 수 있으며 클램 차우더, 킹크랩 찜이 함께 준비된다.
또 타이 샐러드, 훈제 연어, 대하 등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요리로 구성된 샐러드 바와 티라미수, 헤이즐넛 다쿠아즈, 계절 과일 등 디저트 뷔페가 함께 준비돼 풍성함을 더했다. 어린이날 단 하루 동안 런치와 디너에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13만 5000원, 어린이 8만원이다.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어린이날을 맞아 셰프가 엄선한 런치 코스와 디너 코스를 진행한다. 런치와 디너 코스에는 모두 어린이 웰컴 드링크가 제공되며, 아이를 위한 코스 요리와 부모를 위한 코스 요리가 다르게 구성돼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위한 코스에는 함박 스테이크, 치킨 커틀릿, 쉬림프 라이스, 추로스와 아이스크림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부모를 위한 코스 요리에는 봄나물 부라타 치즈 샐러드, 한우 숯불구이와 제철 채소, 한우 볼로네제 파스타 등 페스타 바이 민구의 대표 요리를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격은 1인 기준 성인 8만원, 어린이 4만 8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