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7회에는 '다 괜찮아! 위로가 되는 힛-트쏭 10'을 주제로 듣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탑골 명곡들을 소개한다.
이날 차트는 핑클 이효리가 데뷔 전 멤버가 될 뻔한 그룹의 히트곡을 시작으로, MC 김민아가 학창시절 '최애'로 꼽은 가수의 힛트쏭도 등장한다.
노래 시작과 동시에 "위로 그 자체다"라며 두 MC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든 힛트쏭과 과거 IMF로 어려웠던 시기 희망적인 가사로 1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려 지상파 3사 가요대상에서 그랜드 슬램을 차지한 원조 아이돌 그룹의 힛트쏭도 소환된다.
깜짝 게스트는 가수 겸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발탁한 JYP 1호 가수가 주인공. 이 게스트는 현재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라 불리는 방시혁이 자신의 데뷔곡의 편곡과 함께 1~2집 프로듀싱을 맡으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힌다. 과거 큰 인기를 누리며 활발하게 활동할 당시 잊지 못할 무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MC 김민아의 음치를 고쳐달라는 김희철의 당부에 선뜻 나서 '음치 클리닉'을 연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십세기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