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2019 지큐 나이트'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19.12.05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가 클럽에서 목격된 것에 사과했다.
1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분께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지난 3~4일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강원도 양양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 것에 대해 인정했다.
논란에 대해 송민호 측은 "앞으로 더욱 유념해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