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브랜딩은 28일 '다수의 뮤지컬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은율과 전속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은율은 2004년 뮤지컬 '명성황후'로 데뷔했으며 이후 뮤지컬 '루나틱' '클레오파트라' '친정엄마' '황태자 루돌프' '서편제' '광화문연가' 등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쌓아온 뮤지컬 배우다.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관객을 사로잡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공연계에서는 이미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
린브랜딩은 '뮤지컬 무대는 물론 음반까지 발매할 정도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이은율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이은율의 작품 활동은 물론 다양한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린브랜딩은 김빈우·강지섭은 물론 80여명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톱 인플루언서가 소속돼 있는 토탈 매니지먼트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