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방송된 MBC 수목극 '꼰대인턴' 11·12회는 4.8%-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국 가구 기준)
지난 방송분(6.7%)보다 0.4% 포인트 하락했지만 지상파 수목극 1위 자리는 유지했다.
'꼰대인턴' 11·12회에서는 박해진(가열찬)이 팀원들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물질 사건으로 팀 분위기가 좋지 않은 상황. 거기에다가 캠페인 지시까지 내려오면서 업무 압박에 관해 갈등하기 시작했다. 마지막에는 준수 식품 직원 강매설이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분열은 더욱 심각해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영혼수선공' 19·20회는 2.3-2.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