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가 '셀럽뷰티2' MC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6월 30일 와이블룸(Y-Bloo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KBS Joy '셀럽뷰티2'에서 새 시즌 MC로 합류한 배우 이유비가 다른 MC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첫 녹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강남 모처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셀럽뷰티2' 시즌 첫 녹화장엔 기존 MC 이시영,김지민을 비롯해 이유비, EXID 혜린이 함께했다. 첫 녹화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로 서로의 호흡이 잘 맞아 순조롭게 녹화가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이유비는 개인 SNS의 팔로워가 135만에 육박하는 인플루언서다.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 아이콘상을 받은 뷰티크리에이터이기도 하다.
그녀만의 독특한 스타일은 뷰티와 패션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고, 파급 효과를 기대하는 업계 브랜드 종사자들에게 연일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출연진들이 직접 사용자가 되어 리뷰하는 일상생활 리얼 뷰티 프로그램 '셀럽뷰티2'는 8일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