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이승기와 류이호가 TOP10 달성 공약을 인증했다.
지난달 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투게더'는 이승기와 류이호,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가 올여름,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이들은 인도네시아와 태국, 네팔의 6개 도시를 돌아다니며 팬이 직접 추천한 장소를 여행한다. 또 제작진이 제시하는 미션을 완수하고 단서를 찾아 팬들을 찾아간다.
지난 6월 28일 공식 SNS을 통해 이승기는 '투게더'가 5개국 이상에서 오늘의 TOP10 콘텐츠 안에 들면 류이호가 선물한 파자마를 입겠다는 공약을, 류이호는 K-하트 5종 세트를 약속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공약을 내건 다음 날 한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투게더'가 가뿐히 오늘의 TOP10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약속대로 다양한 K-하트 인증 영상을 올린 류이호는 공약 인증을 하게 된 기쁨과 설렘이 담뿍 담긴 미소까지 선보이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We are twogether!!! 여러분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벅찬 소감을 덧붙여 기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이승기도 뒤이어 류이호가 선물한 실크 파자마를 입고 브이를 하는 모습을 인증해 화제를 일으켰다.
이승기는 "벌써 인증샷을 올릴 수 있게 해주신 전 세계 아이렌과 이호의 팬분들 그리고 투게더를 시청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더 달리즈아"라며 '투게더'의 여행을 함께한 모든 시청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