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의 옆집 남자 상철 역 이현욱이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다. 참신한 재미와 짜릿한 스릴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살아있다'에서 옆집 남자 상철 역 이현욱이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일한 생존자 준우(유아인)의 옆집에 사는 상철은 통제 불능이 된 도시를 보고도 믿지 못하는 준우가 처음 맞닥뜨리는 인물로 영화의 강렬한 시작을 알린다. 특히, 상철로 분한 이현욱은 의미심장한 표정과 행동으로 준우 역 유아인과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순식간에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 예측불가한 전개와 매력적인 배우들의 거침없는 에너지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영화 '#살아있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