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는 18일 자신의 SNS에 "잠시 후 JTBC '장르만 코미디' 끝까지 보면 소름 돋는 이야기. 만석 형님 준호 선배님 배진수 작가님과 연기했어요. 오늘 정말 무서울 거예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작업복 차림으로 식사를 함께하는 김기리, 오만석, 김준호, 배진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띤 네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김기리는 이어 "질 좋은 웃음으로 마니아가 생긴 '장르만 연예인' 그들이 아형에"라고 덧붙이며 서태훈, 김성원, 이세진, 임우일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밌게 보고 있어요", "본방사수 할게요", "기대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기리가 출연 중인 JTBC '장르만 코미디'는 다양한 재미의 '숏폼드라마'로 구성되어 웹툰, 드라마, 예능, 음악 등 여러 장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코미디의 확장성을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