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되는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동양과 서양의 환상적인 만남, 한옥에서 펼쳐지는 '텐션 충만' 나래바 파티로 흥을 돋운다.
박나래는 직접 공수해온 이국적인 안주와 이비자 풍의 '핵인싸' 파티 아이템부터 댄스 신고식, 심층 토크 진실게임까지 '사장님이 제일 신나게 노는' 나래바의 커리큘럼을 낱낱이 알려준다. 나래바의 쉴 틈 없는 커리큘럼에 멤버들은 놀람과 감탄을 거듭했다. 또한 박나래는 나래바 커리큘럼의 매 프로그램마다 혼신의 힘을 다한 뒤 탈진한 듯 몸져 누워 큰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박나래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케줄에 힘들어도 나래바를 계속 운영하는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이게 삶의 낙이다. 무명 때 받았던 도움을 다 베푸는 것이다"고 고백하며 나래바의 원동력을 솔직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