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혜린이 하니와 만났다.
혜린은 2일 자신의 SNS에 "동생 회사 온다고 병문안 갈 때 사가는 음료수 세트 사 온 착한 울 안하니"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혜린과하니의 다정한 셀카가 담겨 있다. 발랄한 매력이 가득한 두 멤버의 화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둘 다 너무 귀엽다", "보고 싶었어", "여전히 깨발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린은 지난 5월 싸이더스HQ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KBS Joy 예능 '셀럽뷰티2' MC로 활약 중이다. 하니(안희연)는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하얀 까마귀'에 출연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